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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수영선수' 정다래 '핫 공항패션', 우월한 각선미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1-07-19 22:24


사진제공=아레나

'얼짱 수영선수' 정다래(20·서울시청)의 센스만점 공항패션이 화제다.

정다래는 19일 오전 상하이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위해 수영대표팀과 함께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정다래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특유의 발랄함을 발산했다.

스무살 소녀가 뽐낸 공항패션은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정다래는 흰색 티셔츠와 스포티한 매쉬 재킷으로 매치시켰다. 또 알록달록한 반바지를 착용한 정다래는 독특한 가방과 신발로 발랄한 패션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아레나.
무엇보다 1m70의 훤칠한 신장을 소유한 정다래는 수영으로 다져진 우월한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정다래는 28일 세계선수권 평영 200m에 출전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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