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와이즈토토]J리그 포함된 프로토 55회가 궁금하다면?

김진수 기자

기사입력 2011-07-12 15:24



'일본 J리그도 게임상세정보면 완전분석!'

프로토 승부식 55회차가 성황리에 발매 중이다. 이번 회차에선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첫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추가된 일본 프로야구(NPB)에 이은 두 번째 일본 프로 스포츠 대상 경기 추가. 특히 팬들에겐 과거뿐 아니라 현재도 FW 이천수(오미야), FW 이근호(감바 오사카) 등 A 대표팀 출신 선수들부터 유망주들까지 다양한 선수가 누비고 있어 낯익은 리그다.

J리그의 대표적인 클럽으로는 최다 우승(7회)에 빛나는 가시마 앤틀러스, AFC 챔피언스리그 무대서 K-리그 클럽들과 자주 격돌해 친숙해진 감바 오사카, 가와사키 프론탈레 등이 있다. 대표 선수로는 일본 A 대표 MF 엔도 야스히토(감바 오사카),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른 FW 마에다 료이치(이와타), 재일교포 4세로 유명한 FW 이충성(히로시마) 등이 있다.

올 시즌 J리그는 '대혼전' 양상이다. 승격과 함께 선두를 질주, 와신상담 중인 선두 가시와 레이솔(31점)과 6위 산프레체 히로시마(25점)의 승점차가 6점에 불과할 정도로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 강호들의 부진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선두권을 형성했던 가시마와 전통의 강호 우라와 레즈는 나란히 13, 15위로 처져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J리그는 한국 선수들이 대거 진출해 있다보니 언론 매체의 노출 빈도수가 높다. 그러나 범위가 제한적이라 리그 전반의 흐름을 짚기엔 정보가 부족한 것이 사실. 하지만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토토·프로토 분석정보 서비스 '와이즈토토'를 이용하면 이를 해결할 수 있다. 발매기간, 경기일정, 배당률 등 단순한 대상 경기 정보뿐 아니라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경기분석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대거 수록돼 있다.

게임상세정보는 먼저 홈·원정 최근 10경기 득실점 기록, 시즌·홈·원정 성적을 도식화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최근 10경기 성적으로 각 팀의 최근 경기력을 판단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당 경기에 전력을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가늠할 수 있도록 다음 경기 일정도 첨부했다. J리그에 대한 고민, 게임상세정보와 함께라면 손쉽게 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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