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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보다 승자로 관측된다.'
독일 언론도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내다보는 분위기다.
1차 투표에서 95명의 투표자 중 48표 이상의 지지를 얻은 후보 도시가 나왔다는 말이다.
전세계 모든 언론이 평창의 유치를 낙관하는 가운데 독일 신문 한델스 브라트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유력 도시로 평창을 꼽았다. 이 신문은 '평창이 승자로 관측되고 뮌헨과 앙시는 평첩다 적은 득표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평창은 2010년 캐나다 밴쿠버, 2014년 러시아 소치에 밀려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에 대한 반복으로 교훈을 배웠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