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깡마른 다리 무슨 일.."임신 전보다 더 빠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이애미 가을룩. 슬이 재우고 하는 업로드. 이제 진짜 가을 같네! 애미야 어서 자라꾸나. 내일이 있잖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카디건에 짧은 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임신 전보다 살이 더 빠진 듯 한지혜의 깡마른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네티즌은 "살 다 뺐네요. 부럽"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한지혜는 "앗. 네. 절대 안 빠지는 마의 구간을 힘들게 빼고 나니 임신 전보다 더 빠진 것 같아요. 근데 맛있는 게 많아서 유지하는 게 더 힘든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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