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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중국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제시카, 어떤 모습일까. 그 '완전체' 사진이 공개됐다. 비주얼 센터인지, 사진마다 거의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게 눈에 들어온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 웨이보 계정을 통해 새로운 그룹의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멤버 중에는 홍콩 스타 질리안 청도 있어 눈길을 끈다.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탈퇴한 바 있다.
한편 하필 비슷한 시기 소녀시대가 15주년 기념 정규 7집을 발매하며 그룹 활동을 이어가서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기념,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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