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임신 5개월에도 요가 중 유연한 몸짓 "뒷모습 임산부 아닌 거 같다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방송인 박은지가 요가를 하며 유연성을 뽐냈다.

박은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는 플라잉 요가 중인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먹에 한 쪽 다리를 올린 채 중심을 잡고 있는 박은지. 집중한 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선보이며 유연함을 자랑 중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임신 5개월인 박은지는 레깅스를 착용,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뒤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지는 "선생님이 뒷모습은 임산부 아닌 거 같다고 찍어주셨는데"라면서 "뒷모습도 임산부네"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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