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신비주의 벗어도 범접불가…가녀린 발목까지 '압도적 아우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지아는 앉아만 있어도 화보 한 컷을 완성한다.

이지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위 앞 의자에 앉아 대본을 읽고 있는 이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흰 블라우스에 데님 치마, 흰 운동화로 캐주얼한 패션을 뽐낸 이지아는 멀리서도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이지아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화보 같은 사진을 만들어냈다. '퀸수련'으로 불릴 만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이지아는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 출연 중이다. 이지아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 출연한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