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X문소리X김선영, 리얼 '세자매' 케미 "부산에서 만나요"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장윤주가 문소리, 김선영과의 '세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22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 공식초청작 영화 세자매가 10월 30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저녁 8시 30분에 상영됩니다. 관람 후에 GV도 한다고 하네요. 오실 계획 있으시면 우리 그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장윤주와 문소리, 김선영과 다정한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바닷가를 나란히 걸어가는 등 현실 친자매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가 자매로 호흡을 맞춘 영화 '세 자매'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모든 것을 뒤흔든 기억을 간직한 채 각자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자매'는 지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에 선정되는가 하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제에도 초청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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