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한다.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01년 슈가로 데뷔, 2005년 '루루공주'를 계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보여준 애교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 뒤로도 황정음은 '비밀' '자이언트'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갖춘 배우로 인정받았다.
최근에도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로 완벽한 연기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