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생일 선물에 감동…"마누라, 하고 싶은 거 다 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주상욱이 아내 차예련의 생일을 맞아 부부 셀카를 공개했다.

주상욱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합니다♥ #7월 16일 #마누라 #생일 #하고 싶은 거 다 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주상욱-차예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차예련도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상욱에게 받은 핑크색 꽃다발, 두 사람과 딸의 이름이 쓰여 있는 쿠키로 장식된 예쁜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차예련은 "고마워요. #작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선물해주는 늘 고마운 내 하나뿐인 신랑님.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에요. 따뜻한 마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주상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예련은 "오늘만 날♥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내일모레 신랑님 생일인 건 안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서 주상욱은 차예련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과 함께 꽃다발을 건네고 있고, 이를 받은 차예련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차예련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주상욱의 뒷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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