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이영아, 품절녀 된다 "3살 연하 비연예인과 연말 결혼"...축하물결ing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영아가 올해 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8일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측은 "이영아가 올해 말 3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당초 이영아는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결혼식을 연말로 미루게 됐다. 소속사 측은 "올 11월 또는 12월에 예식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훈훈한 외모와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영아는 예비신랑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이영아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한다 웬수야', '황금사과',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달려라 장미', '끝까지 사랑'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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