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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황정음이 모자이크 없이 두 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22일 황정음은 "맛집 탐방"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아들은 엄마를 닮아 아역 배우처럼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공개했네요", "두 아들 다 훈남이다", "누구 얼굴 더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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