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두 책을 찍은 것으로 "정말 인간이 싫어진다", "싫다 못해 질려버렸어", "헐뜯고 비난해 봐야 가소로운 짓 아닐까", "내가 우는 것도 웃는 것도 슬퍼하는 것도 좌절하는 것도 결국 모두 다 인간 때문이야" 등 인간관계의 민낯을 가감 없이 드러낸 구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현 스스로 공감된 부분을 공유한 분위기로 게재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설현은 올 상반기 방송하는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 목록' 출연을 확정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