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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연예인 출신 중에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러면서 "그 분들에 대한 취재를 했지만 기사화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 분에 대해 대중적으로 봤을 때 '어떻게 연예인이 유흥업소에서 일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그 분이 불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다. 생계를 위한 또 하나의 직업일 뿐이다"고 생각은 전했다.
기자는 "그 이야기를 폭로하는 순간 그 사람은 아마 그 업소에서도 일을 할 수 없게 될 것이고 연예인으로써는 완전 사형선고를 받게 되는 거다"고 설명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