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맥주 광고에서 조인성과 함께 비키니 차림으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미모의 모델이 여성들의 질투 대상이 되고 있다.
급기야 '조인성 포옹녀'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 여성은 톱 모델 이현이로 알려졌다. 1m77의 늘씬한 키와 몸매를 자랑하는 이현이는 이화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한 재원이다. 현재 온스타일 '스타일쇼 필'에서 나르샤와 함께 MC를 맡고 있으며,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서는 멘토로 출연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