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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김은중호'의 활약을 조명했다.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는 '한국이 이탈리아에 패해 2연속 결승 진출을 놓쳤다. 이스라엘과의 3,4위전으로 밀려났다. 한국은 대회 전 골짜기 세대로 꼽혔다. 지난 대회 이강인과 같은 스타 선수가 없어 기대하기 어려운 팀이었다. 하지만 J리그 센다이에서 뛴 적이 있는 김은중 감독은 카운트 어택, 다양한 세트플레이로 2연속 4강에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리틀 태극전사의 월드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2일 이스라엘과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