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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코드 쿤스트가 열애설에 애매한 답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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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코드 쿤스트라고 예외는 아닐 터다. 만약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라면 데이트 콘셉트 촬영에 임해서는 안됐다. 한복 데이트와 즉흥 자작곡 연주에 감동해 눈물까지 쏟은 박나래, 그리고 코드 쿤스트의 자상한 면모에 함께 설레며 호감 급상승을 표했던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촬영에 임해야만 하는 상황이었다면 최소한 반지는 빼야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