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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원어스 측이 레이븐 사생활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레이븐이 팬들에게 '구걸'을 했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레이븐은 유료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자신이 갖고 싶은 명품 옷, 휴대폰 등을 상세하게 말하며 팬들에게 사달라는 뉘앙스를 종종 밝혀온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더해졌다. 이에 레이븐 측은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레이븐은 2019년 그룹 원어스로 데뷔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원어스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그룹 원어스를 아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멤버 레이븐 관련 게시글에 대하여 당사는 긴밀하게 사실 관계를 확인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모든 사실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