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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형 안마의자 '팬텀 로보'로 건강을 선물하세요!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11:09 | 최종수정 2022-09-05 11:09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최근 출시한 로봇형 안마의자 '팬텀 로보(Phantom Rovo)'는 출시 두달여만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팬텀 로보는 좌,우 양 다리 안마부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로봇형 안마의자다.

두 다리가 개별적으로 움직임으로써 기존 안마의자와 차별화된 동작으로 여러 근육을 자극할 수 있고, 코어근육까지 스트레칭 되도록 구현하였다.

디자인 역시 '두 다리의 분리'와 '로봇' 콘셉트에 방점을 찍었다. 마치 아이언맨 로봇슈트처럼 웨어러블 로봇 형태의 외관을 갖춰 '착용'한다는 디자인 콘셉트를 담았다.

화이트 컬러와 몸을 감싸는 듯한 형태는 미래적인 세련미를 표현했고 내부 시트는 인체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했다.

두 다리를 자유롭게 함으로써 새로운 형태의 마사지 패턴 설계 또한 가능해졌다.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로 부르는 이 기술을 통해 햄스트링 등 기존에는 자극하기 어려웠던 코어 근육 및 하체 근육 부위를 스트레칭 할 수 있게 됐다.

움직임이 늘어나고 다이내믹 해진 만큼 안전성에 대한 부분도 최우선으로 고려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안전센서 15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작동 중 전원공급이 끊길 경우 버튼 하나로 위치가 원상복귀 되는 '정전보호버튼'과 저온 화상 방지 기능도 적용됐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팬텀 로보_비 착석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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