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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민머리 유전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누가 봐도 '붕어빵'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02 14:21 | 최종수정 2022-05-02 14:2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길이 아들과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2일 길은 SNS에 "붕어빵 #아버지와아들 #길성준 #길하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잠을 자고 있는 길과 아들 하음 군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누가 봐도 길의 아들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닮은 하음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길은 자신의 민머리가 유전임을 알리며 아들 하음 군에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길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길은 지난 2020년 아들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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