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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학폭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이가흔이 수의사가 된다.
또 "체감상 시험기간인 기간이 아닌 기간보다 길었던 지난 6년. 막상 끝이라고 생각하니 좋네요. 아직은 좋은 것 같아요. 아쉬움은 한톨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가흔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학폭 의혹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이가흔 측은 피해를 주장한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의 주장이 허위라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이가흔 측은 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재고소했으나 재판부는 A씨에 대해 '선고 유예' 판결을 내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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