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 한국스트라이커(대표이사 심현우)는 인공관절 수술을 위한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Mako SmartRobotics)'를 중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전우리병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심현우 한국스트라이커 대표이사는 "마코 로봇은 미국, 영국, 독일 등 해외에서 상용화되며 약 50만례 이상의 인공관절 수술에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외 많은 임상결과와 연구논문을 통해 마코 로봇이 환자와 전문의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결과가 있는 만큼, 더 많은 병원에서 로봇 수술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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