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남상미가 딸의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팔불출 엄마 임을 드러냈다.
남상미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 할로윈,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니 떠올랐다는 부엉이. Bgm은 요즘 본인이 가장 흥겹다는 노래로 주문. 사진 찍을 때 숲에서 찍어야 한다고 했는데…액자도 해야 한다는데…엄마가 고른 액자가 작품을 훼손할까 봐 걱정이네 엄마는 항상 너를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상미의 딸이 직접 그린 부엉이 그림이 담겼다. 할로윈을 연상케 하는 밤 배경에 마녀 옷을 입은 부엉이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남상미의 딸은 수준급 그림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남상미는 딸의 그림이 자칫 훼손될까 걱정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