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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승리 쌓기가 급한 KIA 타이거즈가 악재를 만났다. 선발 투수 애런 브룩스가 부상으로 등판을 거르게 됐다.
KIA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1~2차례 로테이션을 거르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KIA로서는 타격이 크다. KIA는 이날 경기 전까지 20승 27패로 8위에 머물렀다. 순위 싸움을 제대로 펼치기 위해서는 빠르게 승리를 쌓아야 하는 입장이다.
KIA는 브룩스가 내려간 자리를 차명진으로 채웠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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