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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IPO(기업공개)를 예정하고 있는 크래프톤이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 자회사를 스튜디오 형식으로 독립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김창한 대표는 "크래프톤은 핵심가치를 '창의적 아이덴티티'에 두고 제작중심의 콘텐츠 개발 회사로 운영될 것"이라며 "앞으로 통합법인은 독립스튜디오들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이끌어 나갈 것이다. 또 독립 스튜디오들은 특정한 장르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자체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책임 제작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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