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나은병원은 세계 100대 의학자이자 국내 대장·소장 내시경, 위내시경 분야 명의로 인정받은 전 고대안산병원장 최재현 교수가 부임했다고 밝혔다.
최재현 명예원장은 나은병원에서 소화기치료내시경, 희귀질환(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베체트병) 등을 진료하게 되며, 알약처럼 삼켜 편하게 내시경을 진행할 수 있는 캡슐내시경 또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재현 명예원장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치료를 시행할 것"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임상 및 연구활동과 나은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훌륭한 의료환경과 의료진 간의 협진을 통해 나은병원 소화기센터를 세계적인 센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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