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가 특별한 나눔에 동참한다. 코로나19 탓에 자가 격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만화를 무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이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더선은 '이 만화가 공개된 사이트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을 언급했다. 이에 집에서 자가 격리 생활을 하는 팬들을 위해 네이마르의 만화 에피소드 200편 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모든 연령대가 볼 수 있는 이야기다.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또한, 그들이 선택한 외국어를 공부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네이마르는 현재 브라질의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자가 격리 생활을 공개했다. 또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의료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