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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바르셀로나 한인민박, 무더위에 에어컨을 찾는다면 ‘까사비씨엔 한인민박’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7-11 11:02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전역이 무더위로 홍역을 앓고 있다. 특히 유럽은 에어컨이 발달하지 않는 나라다보니 자칫 더위를 먹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무더위로 인해서 사망 사고가 일어나고 있는만큼 여행객의 주의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바르셀로나는 한 번쯤 가보면 좋은 곳이다. 이 곳은 7월 평균최저기온이 19℃, 최고 기온은 28℃로 우리나라의 6월 기온과 비슷하다. 그러나 최근 이상 기후 변화로 인해서 무더위가 발생할 수 있으니 이에 유의해야 한다.

이러한 기후에도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축구의 성지이자 가우디의 도시로 사랑받고 있다.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피카소와 가우디를 배출한 예술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도시를 여유 있게 둘러보기 위해서는 좋은 숙소가 필수다.

특히 바르셀로나 한인민박은 관광을 하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숙소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한인민박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까사비씨엔 한인민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까사비씨엔 한인민박은 동요어린이날 노래와 반달을 만든 윤극영 선생의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이름이 알려져 있다. 또한 여름 철에는 에어컨, 겨울철에는 개인 전기 장판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까사비씨엔 한인민박은 까달루냐 광장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명소를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20분 안에 전부 도달할 수 있다. 따라서 최적의 관광 위치에 숙소가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까사비씨엔은 포근한 호텔식 고급 침구류부터 중식, 스페인 음식 등 다양한 식사에 이르기까지 좋은 환경에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여기에 머물지 않고 아파트먼트 독채를 렌트하고 있다.

아파트먼트 독채는 에스파냐광장에서 카탈루냐 광장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각 방 에어컨 시설 완비는 물론 쾌적한 환경에서 전 자동 엘리베이터 가동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르셀로나 교통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관광을 가거나 분수쇼를 보기에도 좋은 위치다.


까사비씨엔 한인민박 관계자는 "바르셀로나는 유럽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 중 하나다"며 "편안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인민박인만큼 어려움을 겪을 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주저하지 마시고 숙박에 대해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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