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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구구단이 '2019 아육대' 2관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양궁은 보름 정도 연습했다. 연습기간이 짧아서 걱정도 긴장도 많이 했다. 잘하는 팀이 너무 많아서 결과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경기해 임했다. 감사하게도 자년에 이어 2연패로 메달을 받아 정말 뿌듯했다. 이 영광을 함께해준 구구단멤버들과 단짝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열심히 달려봐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구단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 양궁에서도 준결승과 결승에서 평균 9점대의 성적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결승에서 기록한 91점(만점 100점)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볼링에서도 155점을 기록, 역대 최고 점수(127점)을 경신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세정은 안영미를 업고 스트라이크를 터트리는 세리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ilk718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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