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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뜻밖의 Q' 은지원이 유세윤, 승관과 함께 '남방 삼형제'를 깜짝 결성했다.
이후 팀 선정을 위한 선곡표가 공개됐다. 이때 은지원과 유세윤, 승관이 수근 팀으로 한 팀이 됐다.
평소 다른 Q플레이어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은지원부터 재치 넘치는 센스로 활약을 펼친 유세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승관까지 '뜻밖의 Q' 에이스 세 명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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