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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촬영 中 포착 "잘생김+아우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6-22 0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빈의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11월 방송을 확정 한 가운데, 현재 스페인에서 한창 촬영 중인 현빈의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서 현빈은 한 골목의 담벼락에 기대 선채 미소를 짓고 있다. 별다른 행동 없이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잘생김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또한 캐주얼한 복장으로 여행을 하는 듯한 사진에서 현빈은 '현실남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현빈은 올 해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남성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공학박사 출신의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 역을 맡았다.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작품마다 '현빈열풍'을 일으킨 현빈이기에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1월 방송 예정임에도 불구 큰 화제를 모으며 해외 촬영에서 현빈을 목격했다는 인증샷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현지 촬영장에 팬들뿐만 아니라 스페인 현지 매체도 취재를 하러 촬영장을 찾기도 했다.

올 한 해 누구보다 가장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현빈. 모두가 기다렸던 드라마 복귀작인 만큼 액션과 코믹 그리고 케미甲의 로맨스까지 '현빈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이 될 것이라는 후문.

현빈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희대의 인질범 역할로 데뷔 이후 첫 악역을 연기한 영화 '협상'은 9월 개봉예정이며 주색잡기에 능한 조선의 둘째 왕자 이청을 연기한 '창궐' 역시 올해 개봉을 목표로 한창 후반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드라마와 두 편의 영화 개봉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현빈을 향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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