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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오가닉박스', 겨울철 외부자극으로 피부를 보호해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08:10


오가닉박스.

오가닉박스가 건조함, 찬바람 등 본격적인 겨울철 외부자극으로 쉴 틈 없이 바쁜 피부에 진정한 휴식 시간을 선사할 '쉼, 오가닉박스'를 출시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위와 건조함으로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쉬게 해줄 '쉼, 오가닉박스'는 피부 진정을 돕는 토너부터 클렌징 밀크, 헤어 트리트먼트, 고보습 나이트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라베라]의 '젠틀 페이셜 토너 125ml'는 건성과 민감성 피부를 위한 순한 보습 토너로, 산자나무열매추출물이 피부 수분균형을 잡아주고 유기농 아몬드와 멜로우꽃추출물이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주는 제품. '퓨리파잉 페이셜 토너 125ml'는 지성 복합성 피부를 위한 토너로, 유기농 알로에베라와 칼렌듈라가 함유되어 트러블 및 진정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피부 타입에 따라 '젠틀 페이셜 토너'와 '퓨리파잉 페이셜 토너' 중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주문이 가능하다. [비오투름]의 '클렌징밀크 75ml'는 약산성 유기농 클렌징 밀크로 피부막을 보호해주고, 유기농 젖산을 통해 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인비아포테케]의 '헤어 트리트먼트 50ml' 은 두피에 자극 없는 유기농 헤어트리트먼트로, 피부의 노폐물을 흡착해주고 풍부한 보습력을 제공하는 천연 유기물 토탄수가 함유되어 있어 모발 탄력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모발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한편, [시오리스]의 '타마누 나이트크림 15ml'은 강력한 회복 에너지를 담은 타마누 오일이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며, 진한 영양감을 피부에 전달해주어 건조한 피부를 밤새 촉촉하게 가꿔주는 겨울 크림이다. 더불어, [인비아포테케]의 자극 없이 부드럽고 깨끗한 두피 클렌징을 돕는 '헤어클렌저'의 체험용 샘플까지 추가 구성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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