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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www.ejadam.co.kr)이 18일 MBC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이어 SBS아침연속극 '청담동스캔들' 까지 메인협찬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담치킨은 웰빙 에피소드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담치킨에 따르면 청담동스캔들을 통해 친환경 웰빙 치킨의 소재로 주인공 현수(최정윤 분)의 치킨창업의 성공을 그린다. 드라마 속에서는 실제 자담치킨 매장에서 자담치킨의 특별한 메뉴 개발과 블라인드 테스트, 브랜드 전략 등을 보여줌으로 자담치킨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은 물론, 자담치킨만의 획기적인 차별화 요소들이 드라마의 에피소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허 받은 냉장 숙성 생맥주 시스템으로 좋은 맥주 맛을 자랑하는 4~5도를 항상 유지, 저장 하며 자동으로 살균 세척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감자요리의 경우 1차 가공을 한 수입냉동 감자 칩이 아닌 국내산 감자로 즉석에서 만들어 감자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자담치킨은 먹거리 뿐 아니라 복합문화외식공간을 선보이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장의 홀, 배달 그리고 테이크아웃 3가지 복합판매 방식을 도입해 각기 경쟁력으로 계절적 요소, 지역특성, 각 매장 상황, 시대 상황변화 등에 유연하게 운영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담치킨호프 관계자는 "친환경 웰빙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매장마다 '착한 이야기 5가지'를 배치하여 최고급 원료육부터 착한재료, 맛있는 생맥주, 쾌적한 공기, 세세한 안전성 까지 고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담치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jadam.co.kr)나 문의(1688-607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