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신부님은 그 기분 모르시죠

기사입력 2000년 04월 18일 14시 43분


클린통의 친구 조파이크가 신부님을 찾아와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어제 하루동안 아내랑 13번이나 밤일을 했습니다！"

그러자 신부님이 이상해서 물었다.

"형제여！ 자신의 아내와 한 것은 죄가 아닙니다."

그러자 조파이크가 대답했다.

"저도 알고 있습니다. 신부님！ 다만 전 자랑을 하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