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겸치기 출연 '파김치'
기사입력 2000년 04월 12일 14시 48분
"아, 잔인한 4월!"
4월 초부터 `J.S.A' 촬영을 시작한 이영애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강행군을 거듭. 화 금 토요일은 SBS TV `불꽃'에, 나머지는 요일은 `JSA'에 매달리고 있는 것. 일주일에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카메라 앞에 서고 있다는 이영애는 "4월 말까지는 `불꽃'과 `J.S.A'를 오가는 생활을 계속해야한다"며 "그래도 시나리오도 마음에 들고, 이병헌씨 송강호씨 등 같이 작업하는 배우들도 너무나 편해 몸이 힘든 줄도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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