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경화 '섹션TV 연예통신' MC 맡아
기사입력 2000년 04월 09일 15시 03분
MBC 새내기 아나운서인 김경화(23)가 지난달 29일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에 새 패널 MC로 가세했다.
연세대 재학시절 응원단 `아카라카'에서 치어걸로 활동하며 타고난 끼를 선보였던 김경화는 지난 1월 입사,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데뷔를 하게 됐다.
한편 `생방송, 섹션TV 연예통신'의 패널로 활약해온 여성 듀오 `수'의 전 멤버 이주연과 연극배우 출신 임지은은 오는 29일 방송부터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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