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상학 '몸 성할 날이 없어요'
기사입력 2000년 04월 03일 14시 36분
"더욱 몸 성할 날이 없겠네요." 탤런트 최상학이 MBC TV '새천년 기획-베스트 코리아'의 '홍진경이 간다' 코너에 보조 MC로 가세, 좌충우돌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현재 MBC TV 성인 시트콤 '세친구'에서 안연홍에게 틈만 나면, 꼬집히고 구타당해 온 몸이 멍투성이인 최상학은 서커스장에서 외줄타기와 맹수 다루기를 배우는 등 첫 방송부터 힘든 역을 맡았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