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4차전 출전 지장없어

기사입력 2000년 03월 29일 14시 50분

챔피언결정전 3차전서 왼쪽 발목을 접질린 SK 서장훈(26)이 30일 청주 4차전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장훈은 3차전 3쿼터 6분쯤 존스의 패스를 받다 수비하던 현대 홀이 팔로 미는 바람에 넘어지며 발목을 접질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