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영화 '이프'서 아기 어르는 포즈 열연
기사입력 2000년 03월 28일 14시 24분
"귀여운, 내 아기!"
영화 `이프'(한덕전 감독－키노뱅크 제작)의 여주인공 이혜영이 소파에 누워 상상으로 아기를 그리며 `손으로 어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프'에서 이혜영은 당당한 비뇨기과 의사 하영 역할. 결혼을 싫지만 아이는 갖고 싶은, 인공수정을 통해 `싱글마더'를 꿈꾸는 여성이다.
`이프'는 최근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반작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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