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 불량상품 10% 추가 보상
기사입력 2000년 03월 03일 15시 18분
◇애경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불량상품 10% 추가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 제도는 현행 소비자 규정에 명시된 상품보증기간 이내에 품질이 불량하다고 판명될 때에 즉시 교환@환불은 물론이고 구입가의 10%를 추가보상하는 제도. 상품의 특성상 가전, 피아노, 가구, 보석감정 등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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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업계의 동대문 배우기가 한창인 가운데 뉴코아백화점 서울점 본관 3층에 N세대만을 위한 전문 패션 공간 '아지트(Azite)'가 탄생했다.
지난 28일 문을 연 이 매장은 실 면적 100여평 규모에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N세대 전문 패션 브랜드 이크, 오쏘, 돔진 등 20여개 의류 업체가 입점해 10∼20대를 주 타켓으로 개성있는 힙합 패션 스타일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면티셔츠 1만원, 남성 세미 케주얼 정장 17만∼27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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