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한-중-일 프로리그 추진

기사입력 2000년 02월 25일 13시 47분

◆한국과 중국, 일본 등 극동 3개국 프로축구리그(가칭 극동리그)가 창설될 전망이다. 프로축구연맹은 25일 "한-중-일 3개국이 참가하는 극동리그 창설을 추진키로 했다"면서 "정건일 K리그 사무총장과 가네모토 J리그 전무이사가 28일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이 열리는 가고시마에서 만나 구체적인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구 복표사업을 준비중인 타이거풀스코리아는 서울 동명초등학교와 대구 상인초등학교 등 전국 6개 여자 초등학교 축구팀에 총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