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정기주사장 선수격려차 전훈지 들러
기사입력 2000년 02월 14일 13시 37분
해태 정기주사장과 윤기두차장이 14일 팀이 전지훈련중인 중국 광저우로 출발했다. 정사장은 현지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고, 연봉협상 실무자인 윤차장은 미계약자인 홍현우 장성호와 막판협상을 벌인다.
한편 비자발급문제로 입국이 늦어지고 있는 해태 외국인선수 에디 피어슨은 현지서 입국스케줄을 팩스로 보내겠다고 알려왔으나 아직 소식이 없는 상태. 해태는 일단 피어슨을 전훈대상에서 제외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