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랍스터 전문점 내고 부업전선 뛰어들어
기사입력 2000년 02월 10일 14시 24분
만능연기자 이혜은이 랍스터 전문점을 내고 부업전선에 나섰다.
이혜은은 최근 서울 강남 신사동에 `레드 랍스터'(02-546-1178)란 레스토랑을 어머니와 함께 차린 것.
영화 `춘향뎐'에서 향단이로 열연, 홍보로도 바쁜 이혜은은 요즘 연극 `나는 고백한다'의 무대에도 서고 있어 바쁜 틈틈이 가게에 나와 직접 손님 서빙까지 한다.
이혜은은 "우리집 영덕대게와 북극가재 맛은 전국 최고일 것"이라며 가게PR을 하며 얼굴을 살짝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