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토론토 최초 올스타 카터 출전 불투명

기사입력 2000년 02월 09일 12시 56분

NBA 토론토 랩토스의 빈스 카터가 손가락을 다쳐 올스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토론토 구단은 올스타전 인기투표에서 최다득표를 한 카터가 훈련도중 왼손 중지에 3바늘을 꿰매는 상처를 입었다고 9일 밝혔다.

토론토 선수 최초로 올스타에 뽑힌 카터는 회복 정도에 따라 13일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토론토＝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