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조우현 허리통증 3게임 결장
기사입력 2000년 02월 08일 13시 10분
◇동양 오리온스의 포워드 조우현(24．1m90)이 허리 통증으로 10일 현대전과 12일 기아전, 13일 SK전 등 3게임에 결장한다.
중앙대시절 허리디스크로 군면제 판정을 받은 조우현은 지난 20일 SBS전서 허리를 다친뒤 통증이 악화돼 치료를 받고 있다.
◇SK 나이츠의 신인 포인트가드 임재현(23．1m83)이 8일 팀에 합류했다.
지난달 12월 신인 드래프트서 전체 2순위로 지명된 임재현은 지난달 농구대잔치에서 중앙대 우승의 주역으로 베스트5에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