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크라이젤버그-서프 세계신 월드컵 쇼트코스
기사입력 2000년 02월 07일 23시 15분
시드니올림픽 예비스타들인 레니 크라이젤버그(24．미국)와 이안 서프(17．호주)가 99∼2000 월드컵 쇼트코스 수영 베를린 투어에서 나란히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크라이젤버그는 7일(한국시간) 열린 대회(25m풀) 마지막날 남자배영 200m 결승서 1분52초43으로 자신의 세계기록(1분52초48)을 0.05초 경신했고, 서프도 남자 자유형 200m서 1분41초10으로 자신의 세계기록(1분42초54)을 19일만에 갈아치웠다.
[베를린＝AP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