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채림] 소속사로부터 밴 선물받아 '싱글벙글'

기사입력 2000년 02월 06일 16시 14분



탤런트 송혜교와 채림이 소속사인 '탱크 M'으로부터 최신형 밴 한대씩을 선물 받았다고.

지난 한해 정상급 브라운관 스타로 주가를 올린 이들은 "그동안 바쁜 스케쥴에 쫓기며 숙식을 해결하기가 가장 어려웠는데 너무 행복하다"고 싱글벙글 즐거운 표정. 이들은"일거수 일투족을 챙겨준 것도 고마운데 밴까지 마련해준 원운규 실장님에게 특별히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