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노정윤 발목 이상없어…대표팀 캠프 합류

기사입력 2000년 01월 31일 14시 14분


◇노정윤(28．세레소 오사카)이 31일 귀국해 국가대표팀 울산 합숙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30일 소속팀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노정윤은 지난달 23일 뉴질랜드전서 부상한 오른쪽 발목에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유상철 최성용 홍명보 윤정환 등 나머지 J리거 4명은 1일 합류한다.


◇호주 전훈 중 왼발등을 부상한 김경일(19．MF)이 1일 조기 귀국한다. 김경일은 서울 을지병원서 정밀진단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김경일은 30일 연습경기 도중 지난해 다쳤던 왼발 새끼발가락 부근의 인대를 다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