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세원텔레콤 윈도 폴더형 PCS 출시

기사입력 2000년 01월 30일 14시 18분


폴더형과 플립형 장점을 모은 새로운 휴대폰 단말기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선보인다.

이동통신 및 정보기기 제조 전문업체인 세원텔레콤(주)은 윈도 폴더형 PCS인 `디알토(DIALTO SP-2004)'를 출시했다.

MSM 3000칩을 탑재한 이 제품은 폴더가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이어폰을 이용해 통화할 수 있고, LCD상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통화시간은 2.5시간, 통화대기시간은 150시간으로 이어폰과 마이크가 함께 제공되며, 에티켓 모드(진동모드)와 달력 및 알람기능, 모닝콜 기능, 고속 데이터통신 기능을 갖췄다.

세원측은 이 제품을 한솔 PCS에 독점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02)2008-10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