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코미디 스타쇼'] 국내 최고 웃음꾼들 한자리 모여
기사입력 2000년 01월 26일 13시 19분
국내 최고의 웃음꾼들이 한무대에 선다.
`토크쇼의 1인자' 서세원, `버라이어티쇼 명콤비' 남희석 이휘재, 그리고 `개그콘서트의 n세대 개그맨' 심현섭 김영철 등이 그 주인공.
이들은 다음달 4일 KBS 2TV가 설날특집으로 마련하는 `코미디 스타쇼'(연출 강영원)에 등장, `환상의 폭소잔치'를 벌인다.
폭소잔치엔 코믹퀴즈대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재석 김종석과 `클놈'의 염경환 지상열도 가세한다.
`유머의 방'에선 서세원팀(심현섭 김영철) 남희석팀(염경환 지상열) 이휘재팀(유재석 김종석)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폭소 최강 대결'을 펼친다.
